'썸'이라는 말로는 부족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팬아트를 그리게 하는 드라마

by 배종훈

남녀가 만나 가장 두근거리고 달달한 순간은 언제일까?

아마도 손이 닿을 듯 말듯, 상대의 마음을 알듯 모를 듯하는 그 순간일 것이다.

요즘은 쉽게 그런 단계를 '썸'이라 말하지만, 썸이라는 단어는 너무 가볍다는 생각이 든다.


사랑의 감정에서 어쩌면 가장 아름답고 고운 씨앗, 갓 태어난 병아리의 깃털과 같은 부드러움을

닮은 순간이 바로 이 때다.


그 감정을 세세하게 보여주는 드라마가 '잡 잘 사주는 예쁜 누나'다.

드라마를 보는 중간 장면을 멈추고 싶어 본방송을 보고 다시 다시보기를 보고 있다.


밥잘사-1.jpg



작가의 이전글명상이 뭐 별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