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노고도의 최종 목적지, 혼구타이샤에서
누구에게나 떠나고 싶은 순간이 있다.
행복을 모아두었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쓰는 통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한다.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은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할 때다. 늘 행복할 수도 없고, 혼자만 행복할 수도 없지만 행복하게 살지 못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일본 소도시 드로잉 에세이- 마음을 두고 와도 괜찮아>
더 보러가기- http://www.yes24.com/24/goods/63843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