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모험을 무릅쓰지 않으면 아무것도 없을 뿐이다.
당연한 일상이 없듯
요즘도 하루하루가 소중하게 지나간다.
내가 첫 발을 내디뎠던 부서에서 함께 웃고 떠들며
지냈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 길을 찾아 떠났고
함께 가던 식당과 차 한잔 기울이던 카페의 상호는 질세라 날로 바뀌어 간다.
그 사이 달력은 언제 왔는지도 모르는 미래의 날짜가 오늘이 되어버리는 현실
최근 다녀온 앤더슨 전시회에서 이런 문구를 본 적 있다.
“Life is either a daring adventure or nothing."
인생이란 모험을 무릅쓰지 않으면 아무것도 없을 뿐이다.
2025년은 나에게 또 다른 도전의 해
제2의 삶이 시작될 예정이고,
현재 하고 있는 일도 바뀐다.
가보지 않은 길이라고 지레 겁먹기에는 젊은 나이라고 생각하기에 부지런히 도전하며 새로운 경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자주 오지 못한 게으른 저의 글도 읽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오늘도 부디 안녕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