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작은 폭군이었던 망고는 이제 많이 성숙해졌다.
여전히 요구하는 것도 원하는 것도 많지만
엄마 아빠 감정을 자주 생각해 주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다가도 무엇이 그렇게 서운한지
울고 떼를 쓰기도 한다.
아이가 크면 클수록 아쉬움도 많아지지만
어제와는 다른 아이의 모습에
큰 보람을 느끼기도 한다.
인스타와 브런치에 연재중인 에세이 만화일기. “아빠는 스물마흔 다섯 살”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bkpur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