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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룬 Feb 19. 2024

디자이너언어

디자이너로 살면 컨펌이라는 걸

틀림없이 받아야 한다.

상급자의 허락? 뭐 그런 거 랄까


상명하복의 나라여서 그런가

윗 상사가 좋다고 해도 더 윗선에서

다른 것을 좋다고 하면

그렇게 진행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


이 일을 사랑해서 시작했지만

결국 싫어지게 만든 궁극적인 이유가 그런 거였다.


월급을 받으려면 어쩔 수 없는 거지

-하며 살고 있지만

언젠가는 나만의 작품을 하며 살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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