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비만과 영양결핍

기초대사량

by 방기연
br_start.png

'영양결핍이 비만을 부른다?'

많이 먹는다고 영양이 채워지지는 않는다.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한다.

운동보다 식습관이 중요하다.

(2월 15일 참나원 방송)



sticker sticker

배고픔을 느끼는 이유는?

위가 비어서 그렇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사실은 영양소가 부족하다는 신호라고 한다.

필요한 영양소를 채워주어야 한다.


영양이 부족할 때 허기를 느낀다.

필요한 영양소를 채워주면 된다.

그런데 엉뚱한 것을 먹는다면?

허기가 없어지지 않아 너무 많이 먹게 된다.


다이어트는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운동이 최선은 아니다.

윗몸일으키기로 뱃살 500그램을 빼려면 2만 번을 해야 한다.

가성비가 좋은 방법은 아니다.


가공식품은 입맛에 치중한다.

필요한 영양소를 채워주지 못한다.

엉뚱한 것을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찐다.

역시 바른 식생활이 중요하다.


'저탄고지'- 낮은 탄수화물과 높은 지방.

'소생채'- 날것과 채식을 위주로 적게 먹기.

적절한 운동과 잠.

이런 습관이 유익하다.


운동도 유산소 운동보다 근력 운동이 효과가 좋다.

기초대사량을 늘려주어야 한다.

별 활동을 하지 않아도 생명 유지에 필요한 에너지가 기초대사량이다.

기초대사량이 많으면 필요 이상으로 쌓이는 지방이 줄어서 살이 빠진다.


왜 다이어트 산업이 호황을 누릴까.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잘못된 인식들이 깔려 있다.

특히 영양과 관련된 오해가 크다.


불필요한 음식 섭취를 줄여야 한다.

하지만 필요한 영양소는 채워주어야 한다.

잘못된 식습관은 거꾸로 가는 길이다.

다이어트는 잘못된 상식을 따르기 때문에 실패한다고 하겠다.



sticker sticker

영양 결핍이 비만을 부른다.

제대로 된 음식을 먹어야 한다.

입맛은 습관이다.

몸이 보내는 신호를 정확하게 읽고 반응해야 하겠다.




br_bo.jpg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영화 "나를 찾아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