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축 에세이
사람은 주변에 널렸지만 고독감은 더욱 깊어지는 휴대전화같은 상황이 지금 도시 전체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기기는 더욱 더 스마트해져 가고 있지만, 우리의 사색은 엷어져가는 휴대전화같은 상황이 지금 도시 전체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단절감은 더욱 깊어져 갈것입니다. 그들만의 세상 아파트 안에서 살며, 쇼핑몰속에서 하릴없이 산책하고 , 열수 없는 창문속에서 일하고, 균일함을 강요받는 학교에서 우리의 모습은 더욱 더 비참해 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