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착에 필요한 정보들은?

by 블랙번

처음 시작하는 당신을 위한 정착의 지도

“낯선 나라에서의 첫 시작,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까요?” 많은 분들이 호주에 발을 디디는 순간부터 수많은 질문에 마주하게 됩니다. 필자 또한 해외유학 생활을 하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부딪힌 경험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당시에 정보들을 조금 더 알고 있었으면 더 재미있게, 유익하게 유학생활을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항상 남습니다.


호주 비자는 무사히 나왔지만, 실제로 도착하고 나면 ‘어디서 폰을 사야 하지?’, ‘은행은 어떻게 만들지?’, ‘집은 어디서 구하지?’ 같은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막막해지기 시작하죠. 기본적인 정보를 알고 접근하는 것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접근하는 거 하고는 상황이 많이 달라집니다.

호주는 한국과 문화도, 시스템도 매우 다른 나라입니다.
정착이라는 말에는 단순히 머무는 것을 넘어, 생활의 기반을 만드는 모든 과정이 포함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한 관광 정보나 워킹홀리데이 후기가 아닌, 진짜 호주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정보’가 절실합니다. 호주에서 집을 구할 때 어떻게 해야 하지? 중고 자동차는 어떻게 구매하지? 한국 운전면허증을 호주 꺼로 어떻게 변환할 수 있을까? 가구 구매는 어떻게 하고 배달을 어떻게 하지? 등등 인터넷에서는 자세한 정보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왜냐면 내용이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은 편이 아니고, 내용도 많거든요.


필자는 유학생으로 호주에 도착해 영어 어학연수를 했다가, 워홀을 거쳐, 지금은 이민자로 살아가고 있으며 유학원에서 일하면서 수많은 분들을 상담하고 정착시켜주면서 한 가지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준비된 정착은, 불확실한 미래를 줄인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카테고리에서는 호주 정착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가장 실질적이고, 가장 정확한 정보들만을 다룹니다.
비자 유형에 따라 달라지는 입국 후 절차, 현지 은행 및 통신사 개설 방법, 일자리 구하기, 집 구하기, 정부 시스템 등록까지 등등 이 모든 과정을 차근차근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처럼 지역마다 다른 특징이나 생활비 차이, 교통 시스템, 주택 임대 조건까지도 실제 정착한 사람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감 있게 풀어드립니다.


“누군가 나에게 처음부터 알려줬더라면 훨씬 수월했을 텐데…”


그런 마음으로 이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구독자 분들은 아마 호주에 대한 기대와 동시에 막연한 불안함을 안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이곳에서 하나씩 정보를 쌓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호주 생활의 중심에 선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 시리즈는 바로 그런 당신의 여정을 함께 걷기 위해 존재합니다.


다음 편부터는 실질적인 정착 준비 항목을 하나하나 자세히 풀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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