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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lackCat Jul 15. 2015

뭔데? 먼데? 믄데?

같은 시선속에 다른 마음들


"참 재미난 심리가 이거아닌가?"

딱히 나에게 중요하지도

무슨 큰 영향을 미치지도 않는

남의 결혼식 옷입는거 스캔들엔 민감하게

말도 탈도 시선도 잔뜩이면서

정작 자신의 삶과 속한 세상의 이야기는

귀찮다고 등돌리는 사람들...

역시 걱정 고민보단

단순한 자극이 더 즐거워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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