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ESKINE Diary│무당벌레처럼, 누군가에겐
곤충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고,
곤충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무당벌레는
대부분 해충을 잡아먹는 곤충이고
그나마 예쁜 모습 덕분에
생각보다 거부감이 그리 많지는 않을 겁니다.
곤충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도
이 작은 무당벌레가
조금만 싫어하는 존재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무당벌레
좋은 점이 많은 곤충처럼,
항상 위로 기어 올라가는 본능과
날개를 펼쳐 하늘로 날아가는 것처럼,
실패하고, 방황하고, 힘들고 지쳐있을 때도
무당벌레처럼
다시 시작하고
다시 내 꿈을 위해 한번 더 올라가고,
두려워 시작도 못한 도전의 날개를 펼쳐
날아올라 갈 수 있는,
그런
존중받는 우리들이 되길...
나의 무당벌레
MOLESKINE Diary│무당벌레처럼, 누군가에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