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클래식처럼...

MOLESKINE Diary│우린, 모두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듯이

사람들은 모두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굴곡의 이런저런 사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참을 수 없는 감정들을 누르고 간직한 채 살아갑니다.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이름에 책임을 져야 하는 운명을 가집니다.

그렇게

때론 자신이 삶의 주인공이고,

때론 자신이 삶의 관객이 되고,

때론 자신이 삶의 방관자가 되기도 하고,

때론 자신이 생각지 못한 감동에 그냥 한없이 울면서 무너져 내립니다.

그렇게

모든 우리들의 인생 굴곡들을 보담아

한 번쯤 잠시 쉼표를 만들어 주는 시간.

내가 내 삶의 모든 것을 나 스스로 지휘하며 내 인생의 작품을 완성해 가는

마치 클래식처럼...

마치 클래식처럼...

MOLESKINE Diary│우린, 모두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듯이

Seoul symphony Orchestra

지휘자│이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