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by
흑선백지
May 28. 2025
우리가 발 디딘
이 세상이
추악함에 감사하자
얼마 뒤
이 여정의 끝에
다다르면
지금을 떠올리며
이 세상을
훨훨 떠나자
그때
쉬이
날아가도록
조금만
더
아주
조금만
더
이 추악함을 견뎌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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