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감성 여수 여행! 여수 핫플레이스&숙소 추천
오늘도 미세먼지 테러에 눈도, 코도, 가슴까지 막막.
이럴 때 가슴 뻥~뚫리는 곳으로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겨울 감성 제대로 느껴보고 싶은 그런 곳으로 가볼까.
듣기만 해도 흥얼대는 '여수밤바다'를 보러 여수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서울에서 KTX 타고 3시간이면 충분해.
낭만 가득한 여수여행 추천 명소
여수 해상 케이블카
끝없이 펼쳐진 바다 경관.
사진출처 :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국내 최초의 해상 케이블카인 여수 해상 케이블카
크리스탈 캐빈은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여수 바다 위에 떠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답니다.
사진출처 :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여수 케이블카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감상 포인트!
1. 한낮, 햇살에 반짝이는 눈부신 바다
2. 노을로 붉게 물들어가는 여수 하늘
3. 해가 진 후, 색색의 조명이 밝히는 여수의 야경
시간대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여수! 골라보는 매력이 있다?!
이용요금 : 일반 캐빈(8인승)/왕복 기준, 대인 15,000원 소인 11,000원
여수 세계박람회장
끝없는 바다와 공연 이벤트.
사진출처 :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지! 전 세계인에 감동을 선사했던 여수박람회장은
화려한 빅오쇼와 스카이타워, 아쿠아플라넷 등 하루 종일 신나는 시설물과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해상 분수쇼인 빅오쇼는 아쉽게도 겨울에는 운영하지 않지만
커다란 구조물을 배경으로 남기는 인증샷은 필수!
이외에도 스카이타워 전망대, 아쿠아플라넷, 테디베어뮤지엄 등디 함께 자리해
빠질 수 없는 여수 여행 명소랍니다.
오동도
섬 자체가 하나의 동백꽃.
사진출처 :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섬 전체에 동백나무가 빼곡하여 동백섬으로도 유명한 여수의 상징.
멀리서 바라보면 오동잎을 닮았다 하여 오동도라고 불립니다.
사진출처 :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의 오동도.
특히, 섬 전체를 이루고 있는 3천여 그루의 동백나무에선
1월부터 꽃이 펴 3월이면 만개해 겨울 여수 여행에 빠질 수 없는 코스랍니다.
사진출처 :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산책로로 한 바퀴 걷거나 유람선을 타고 돌아보는 것도 추천!
숙소마저 핫플레이스인 여수
르 그랑블루
거대한 푸른 바다를 뜻하는 이름처럼 정면에 드넓은 남해가 파노라마로 펼쳐집니다.
높이 솟은 절벽 위에 자리한 덕분에 여수의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만끽하기 좋은 최적의 위치!
산 능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배열된 3동의 건물에는 프라이빗 수영장과 스파, 야외 주방 등을 갖춘 10가지 타입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국내 리조트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인피니티풀은 이미 SNS에 인증샷 포인트로 유명하죠. 남해 바다와 이어지는 환상적인 뷰까지.
사계절 내내 35도 수온을 유지하고 있어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실제 투숙객 리얼 리뷰
평점 10.0 / 작성자: 응비**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구
풍경 정말쵝오에다가 방도 따시고 물도 잘나오고
조식도 좋았어요~~~ 담번엔 친구들 여럿이 가보고 싶은곳이에용ㅎㅎ
히든베이
숨겨진 만 이라는 이름처럼, 잔잔한 바다를 품은 가막만에 하나의 섬처럼 서 있네요.
돌출된 대지 위에 위치해 빼어난 전망을 자랑하는 히든베이 호텔은 전 객실 오션 뷰로 수려한 남해의 장관을 누구 하나 놓치지 않고 담아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남도의 신선한 식재료로 맛을 낸 다이닝은 여행에서 놓칠 수 없는 맛집!
추운 겨울을 포근하게 만들어 줄 사우나. 시원한 바다 전망의 노천탕이 여행의 피로를 해소시켜 주네요.
실제 투숙객 리얼 리뷰
평점 10.0 / 작성자: 좋은곳*********
더울정도로 햇빛이 확들어와 따뜻했구요 전객실 오션뷰라 좋았습니다
조식도 좋았고 모든것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부대시설이 더 많으면 좋겠어요 ㅎ
라테라스 리조트
여수 엑스포 역에서 차로 10분 거리. 여수 관광 명소가 모여 있는 돌산읍에 위치해 있습니다.
전 객실 오션뷰로 바다가 한눈에 담기는 테라스를 가지고 있으며, 커플, 우정, 가족여행에 어울리는 6개의 객실 타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평선과 마주한 인피니티풀은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은 장소로 유명하죠~빼어난 전망 덕에 사계절 내내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
하늘과 바다를 붉게 물들인 일몰이 감탄을 자아내는 곳. 여수 풍경을 바라보기 좋은 숙소랍니다.
실제 투숙객 리얼 리뷰
평점 10.0 / 작성자: 당황스****
여수 여행왔다가 들렸는데 방들어가자마자 너무 이뻐서 행복했어요! 방도 넓고 바닥도 따뜻해서 좋았구요 침대도 매우 푹신했어요 화장실 바닥도 따뜻해서 춥지않게 잘있었고 보일러 온도조절이 잘되어서 좋았어요 샤워기 수압도 쎄지만 아프게 쎈게 아니어서 좋았구 여수역에서 택시비도 6000원정도로 적당해서 뚜벅이들도 좋았어요<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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