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빈칸놀이터 서점성장일기
베스트 드라이버로 진화 중
by
blankplayground
Jul 3. 2023
월 초 화요일이 바쁜 이유는
요즘 도서관으로 도서를 납품하고 있기 때문이다.
1년에 1번 정기 납품,
일정 기간 매주 납품하는 비치 희망,
매월 납품하는 희망도서바로대출
가끔은 종종 개인 납품
동생이 캠핑용으로 산 웨건은
마켓을 나갈 때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도서납품 갈 때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웨건으로 납품을 가면 다들
이건 처음 본다며 놀라워한다.
가끔 캠핑 가는 느낌으로 끌고 다닌다.
웨건운전과 함께 늘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운전이다.
주차소극러중에 프로
"프로주차소극러"를 외치던 시절은 가고
여전히 처음 운전을 뒤 유리창에 붙이고 다니지만
오늘같이 커피 한 잔의 여유가 필요한 날,
이젠 제법 바람을 느낄 줄 아는
베스트 드라이버로 진화 중이다.
keyword
도서납품
납품
드라이버
4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blankplayground
소속
빈칸놀이터
직업
예술가
Mediumness 중형성
저자
요소를 더하는 장소 빈칸놀이터. 독립서점 빈칸놀이터에서 겁책(겁없는 책방지기)으로 활동중! 기분 좋을 때 사진을 찍고, 쓰고 싶을 때 글을 씁니다. 유튜브 : 금밤다녀올게요
구독자
79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강의를 하러 갑니다.
빈센 반 고흐에 감사를 전합니다.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