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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lankplayground Jul 31. 2023

빈센 반 고흐에 감사를 전합니다.

영화여행_ 내 삶 북토크가 열렸다.

오늘은 꼬마 손님이 두 명이나 있었는데

고흐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림을 그리는 아이와

태어나서 서점도 처음인데 북토크를

함께 하는 친구가 바로 그 두 번째다.


뱅크시 이야기를 시작으로

문화관광맛집에서 만난 빈센트 반 고흐를

#인정이라는 키워드로 만나보는 시간!


"난 내 예술로 사람들을 어루만지고 싶다.

그들이 이렇게 말하길 바란다.

그는 마음이 깊은 사람이구나,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구나."


_ 빈센트 반 고흐



_


[나]에게 어떤 인정의 말을 하면 좋을까요?



닥터 후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오르세 미술관에 간 빈센트 반 고흐!

살아서 받지 못한

화가로 인정을 받는 모습을 보니

눈시울이 붉어졌다.



"위대한 성과는 소소한 일들이 모여

조금씩 이루어진 것이다."

_ 빈센트 반 고흐


작가님은 빈센트 반 고흐의

이 말을 오늘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이름과 함께 담아주셨다.


빈센트 반 고흐

녹색의 요정 압생트까지!


.

.


건축을 다른 쪽으로 해석하게 된

작가님과 그리고 책방지기,

그리고 여전히 건축을 하고 있는

친구가 북토크가 끝난 후

그동안 지나온 우리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눴다.



소소한 일들과 소소한 만남이 모여

오늘을 만들었으니

빈센트 반 고흐에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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