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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밤끝해 번영작가
Dec 30. 2022
프랑스 페르라세즈
프랑스 페르라세즈 묘지에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페르라세즈는 묘지라고 해서 무섭거나 오싹하지 않았고,
죽은 자들이 자기가 살아있을 적 이야기를 해주는
공원 속을 지나
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탈리아 본섬에서 약 5분 거리에 있는 산 미켈레 섬도 죽은 자들이 묻힌 곳인데
이곳도
고요하고 아름
다웠다
.
CARPE DI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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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끝에 밝은 해가 뜨니까》를 썼습니다. 글쓰는 시간과 감각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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