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햇살아래 바람한줌 Jan 04. 2018

힘들때는 이 노래를

어릴때 보던 만화영화 주제곡. 비밀의 화원 메리처럼~

비밀의 화원


하루에 하나씩 착한 일을 하면 세상에 모든 나쁜 일들은 없어질거야

이 세상은 아름다운 꽃들과 별들로 가득하네

울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하지만 나는 언제나 크게 웃어 버리지

하늘이 나를 보고 미소지으니까

행복한 것과 불행한 것은 마음 먹기 달린것

우리 모두 힘차게 승리의 박수쳐요

나는야 최후에 웃는 사람될거야

우리 모두 힘차게 승리의 박수쳐요

나는야 최후에 웃는 사람될거야




정말 유난히도 많이 불렀던 노래였다. 초등학교 등하교를 하면서, 일하러 나가신 부모님을 대신해 빨래하고 청소하면서... 가끔 힘들 때면 아주아주 유치할 지도 모르겠는 저 노래를 흥얼거리곤 한다..

그런데 정말 최고다.

작가의 이전글 나를 돌아봐야 해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