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치 않고 격하지 않게

20240124

by 축복이야


살면서 생기는 예기치 못한 순간,

그럴 수 있는 일이라 하면서도

무방비 상태에서 대면하는 변수는

마음을, 일상을 흔들어 놓는다.


당황치 않고 격하지 않게

그저 담담하게 맞이할 수 있기를.

그 누가 와도 한 손으로 해치우고

평온하게 하던 일하는 영화 속,

흡사 무림고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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