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축복이야 365
빨래를 개다가
20240301
by
축복이야
Mar 1. 2024
창밖을 좀 봐
하늘이 너무 예뻐
정성 들여 머리를 빗고
한참 거울을 보다
밖으로 나간다
돌아온 너는
발그레한 볼에 담아 온 봄 냄새를
내게 나누어 준다
소파 한쪽 쌓여진 빨래를 개다가
네 덕분에 3월인걸,
봄인 줄 알았다
keyword
3월
봄
빨래
20
댓글
4
댓글
4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축복이야
안 해 본 것, 작은 것부터 도전하고 있습니다. 마음가짐을 바꾸니 안 보이던 것들이 보입니다. 나만의 걸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나아갑니다.
팔로워
92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윤일
매일에게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