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이라는 단어를 난 정말 좋아한다. 신문기사에서 나이가 90세인데 한글을 배우고 검정고시를 보고 대학을 가는 모습을 보면서 난 항상 느꼈다. '정말 저분들 너무 멋있다! 나도 저분들처럼 나이가 들어도 도전하는 자세를 가져야지.'라고 생각했다.
난 지금 'Dream Challenge Blog'를 운영 중이다. 꿈 챌린지 블로그 캡틴답게 난 정말 많은 도전을 하고 있다. 우리는 도전이라고 말하면 거창한 것부터 생각하지만 아니다... 미미한 것도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무슨 일을 하든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 큰일이 맡겨졌을 때 거뜬히 해낼 수 있는 힘이 있다.
찐맛집과 찐카페의 빈그릇챌린지에서 시작한 나의 소소한 블로그는 2주년이 된 지금은 수많은 카테고리의 챌린지가 있다. 심지어 글의 개수는 999개이다. 1개만 더 쓰면 1000개의 글이 포스팅되어 있다. 여러 챌린지 중 소개하고 싶은 챌린지가 3개가 있다.
첫째는 '최애곡리스트소개챌린지'이다. 노래 듣는 것을 엄청 좋아하는 나는 하기 싫은 일도 노래만 틀어주면 흥을 느끼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나는 생각보다 단순반복적인 일이나 사무적인 일에 힘들어한다. 이때 나의 플레이리스트를 틀고 하다 보면 어느덧 집중하고 있다. 이 챌린지는 신곡이나 아니면 나의 취향에 맞는 곡들을 소개해 주는 챌린지이다. 이 챌린지에만 한정하는 게 아니라 요즘 작사에도 관심이 생겨서 지금 배우려고 준비 중이다. 아마 담주부터 2주간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둘째는 '제품리뷰추천챌린지'이다. 난 신상품을 사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내가 써보고 "이 상품 좋아"라고 말해주는 것을 더 좋아한다. 대학교 전공도 '소비자학과'답게 소비자들의 수요를 파악해서 동네언니버전으로 마케팅하는 것을 선호한다.
마지막으로는 '말씀구절 읽기 챌린지'이다. 말씀을 읽으면 인사이트 되고 참 좋지만 이걸 습관으로 만드는 게 나에게는 쉽지 않았다. 지금도 여전히 고군분투 중이지만 이 챌린지에 인증하다 보면 어느덧 한 권씩 끝내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된다. 계속 읽어도 새로운 말씀은 내가 살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고 지혜를 주어서 죽을때까지 계속 도전하고 싶은 챌린지이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소소한 챌린지들이 있다. 나의 도전이 지칠 때마다 챌린지 블로그에서 나와 결이 비슷한 이웃님들의 좋아요와 정성이 가득한 댓글을 읽으면서 다시 힘을 얻는다. 이게 이웃님들의 힘이 아닐까 싶다. 매슬로우의 욕구위계설을 보면 '자아실현의 욕구'가 최상위 욕구이다. 이 욕구에는 도전이라는 키워드도 있지 않을까 싶다. 결국 사람은 계속 더 좋은 것을 추구하고 싶어 한다. 예를 들어, 최상급의 소고기를 먹어본 사람은 그 아래 등급의 소고기를 먹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냥 돈을 모아서 또 최상급의 소고기를 먹으러 간다. 이처럼 사람은 펜트하우스에 살고 싶어 하는 것처럼 가장 꼭대기의 욕구를 원하고 그 욕구를 위해 오늘 하루도 달리고 남보다 더 많이 가지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며 살아간다.
☺ 구독자님, 우리 아주 작은 것부터 도전해 볼까요?? 성공이라는 꽃은 소소한 것부터 시작합니다. 큰 것부터 시작하지 않습니다. 짧게 잘 되는 인생 말고 오래 잘 되는 인생을 살아가봅시다. 우리의 인생은 짧은 것처럼 보이지만 생각보다 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