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때문에 퇴사하고 싶을 때 – 리더십의 심리학
동생, 너도 느끼지?
“일은 괜찮은데… 상사 때문에 못 다니겠다.”
이 말, 진짜 흔한 퇴사 사유 1위다.
(형도 나름 인사부서에서 13년 차 짬밥 먹고
6만 명 정도 관리하는 조직의 본부에도 있어 봤는데..
어디 가나 마찬가지더라..)
형도 첫 회사 다닐 땐 상사 눈치 보느라 하루가 다 갔어.
근데 석사과정에서 배운 리더십 수업 덕분에
상사를 보는 눈이 좀 달라졌어.
회사에서는 흔히 이런 말 하지.
“저 상사는 성격이 원래 저래.”
“사람 복이 없나 봐.”
근데 조직행동론에서는 리더십을 ‘성격’이 아니라
행동 패턴과 스타일로 봐.
즉, 리더십은 배울 수 있고, 훈련할 수 있는 것이란 거지.
대표적인 리더 스타일 두 가지가 있어
거래적 리더십
“이거 하면 보상” 식의 명확한 지시와 관리형
변혁적 리더십
“우리가 왜 이걸 하는지”부터 함께
고민하고 의미를 공유하는 스타일
나도 경험했어.
같은 팀, 같은 업무인데 상사만 바뀌니까 분위기가 달라졌어.
전 상사는 늘 무표정에 “그건 좀 아니지 않나?”만 반복하던 사람.
회의 시간마다 자존감이 1cm씩 깎였지.
근데 후임 상사는 회의 전에
“오늘 너 아이디어 꼭 듣고 싶다” 한마디 해줬어.
말투 하나가 사람을 바꿔. 결국,
리더가 감정까지 매니지먼트할 수 있느냐가
팀 전체 에너지의 차이를 만드는 거야.
상사를 바꾸려고 하지 마.
대신, 상사의 스타일을 분류하고 대응 방식을 바꿔.
피드백을 많이 주는 상사 vs 방향만 잡아주는 상사,
구분해서 받아들이는 게 핵심.
상사의 말보다 ‘행동’을 보자.
말은 불편해도 공정하게 평가하고,
책임지는 사람이면 실속형일 수도 있어.
나중에 네가 팀장이 되면, 오늘 느낀 걸 기억해.
나쁜 리더십도 결국 좋은 리더십을 배울 ‘반면교사’야.
“나는 절대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 이게 진짜 리더 성장의 출발점이다.
네가 힘든 건, 네가 부족해서가 아니야.
좋은 리더십은 운이 아니라 시스템과 문화가 만드는 거고,
그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무너지지 않고, 관찰하고, 배우는 자세다.
“열정은 어디서 오는가 – 보상과 동기의 심리학”
단순한 월급 이상의 ‘몰입’을 끌어내는 조건을 알려줄게.
형이 경영학 수업에서 진짜 많이 깨달은 부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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