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 “형, 싸움만 하는 노조는 결국 누구를 위한 거예요?”
“형, 파업하면 회사 망하고
직원만 고생하잖아요. 왜 싸우는 거예요?”
이 질문, 꽤 많은 사람들이 속으로만 묻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협상이 끊긴 순간 무너졌던 이야기들을 들려줄게.
정리해고 대상 1,750명.
노조는 공장을 점거했고, 경찰이 진입했어.
폭력, 체포, 생산 중단.
결국 GM은 인수 조건을 철회했고,
노조는 원하는 걸 얻지 못했지.
2,600명 구조조정.
77일간 평택공장 점거.
경찰과의 충돌, 조합원 사망,
복직 못 한 사람들.
그리고 파산.
싸움은 기록됐지만,
일자리는 돌아오지 않았어.
상여금 포함 요구.
소송과 파업.
협력사 피해, 소비자 이탈.
노조 내에서도 갈등.
결국 모두가 지친 타협으로 끝났지.
“노사관계는 파트너십이다.”
서로를 적으로 보기 시작한 순간,
그 관계는 실패한다는 뜻이야.
싸움은 권리를 위한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야.
회사와 함께 살아야 노동자도 오래 간다.
그걸 외면하면,
남는 건 아무것도 없더라.
4편. MZ세대, 그리고 새로운 노조 모델.
디지털 기반 연대는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