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카타 Mar 12. 2023

촉촉한 피부의 비결은.

꿀잠이죠.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했던 개구쟁이 시절에는  담요를 곱게 덮어서 안고 있으면 꼬물꼬물 하다가 잠에 들었다.  조금 더 자라서는 우리 베개를 베고 뒹굴뒹굴하다가 잠에 빠져들고, 시간이  더  흘러선 내 의자에 냥모나이트자세로 숙면을 취한다.



매거진의 이전글 냥냥 펀치 연습 중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