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장소
새끼 때 사용하던 캣타워가 작아졌다. 이 사진만 해도 벌써 2년 전.
생후 1개월에 주문한 아주 작은 캣타워인데 오래는 지금도 자주 사용하고 있다.
주로 집사들이 잠들어 있는 한밤 중,
집사들이 잠에서 깨어 아는 척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다리는 장소가 바로 이 캣타워다.
이 날도 집사들 기상시간을 기다리다
작은 집사와의 만남에 어여쁜 표정으로 한 컷.
"괜찮아, 충분해."라고 말할 수 있는 여유, 감성과 이성의 균형, 냉정과 열정 그 어딘가. 색깔이 확실한 뾰족한 글보다는 다양한 색깔의 글을 쓰는 것이 작은 목표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