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머리만 숨는 타조말고 고양이도 있다.
지붕이 있는게 안락하긴 하지.
오늘은 머리가 안락하고 싶은 날!
발가락도 꼼지락,
기지개 쭉쭉 펴고
날로 길어지는 묘생.
"괜찮아, 충분해."라고 말할 수 있는 여유, 감성과 이성의 균형, 냉정과 열정 그 어딘가. 색깔이 확실한 뾰족한 글보다는 다양한 색깔의 글을 쓰는 것이 작은 목표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