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만 숨는 타조말고 고양이도 있다.
지붕이 있는게 안락하긴 하지.
오늘은 머리가 안락하고 싶은 날!
발가락도 꼼지락,
기지개 쭉쭉 펴고
날로 길어지는 묘생.
"괜찮아, 충분해."라고 말할 수 있는 여유, 감성과 이성의 균형, 냉정과 열정 그 어딘가. 색깔이 확실한 뾰족한 글보다는 다양한 색깔의 글을 쓰는 것이 작은 목표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