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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타 Nov 26. 2023

작은집사가 사준 이불이 좋아요!

골골송과 꾹꾹이로 다한 정성!

우리 이불을 좋아하는지라 아기용 이불을 하나 구매해 보았다.


첫눈에 마음에 들었는지 골골송을 부르며 꾹꾹이로 정성을 다하시었다.

그 후 피곤하셨는지 곤히 잠드셨다가 이불 위 곱게 자리 잡은 오래.


그러나 그것으로 끝!!

그날 이후 성심껏 준비한 이불 덩그러니 홀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늘은 무슨 책을 읽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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