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자인 교수, 카디자이너, 카마니아의 심도 있는 차 이야기입니다
년 2015년 10월 21일은 영화 ‘빽투더 퓨처 2’ 에서 등장했던 미래의 그 어느날 이었죠.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가 ‘에밋 브라운’ 박사 하고 타임머신 – ‘들로리안 DMC-12’–타고
미래로 여행하면서 도착한 날이죠.
Has anyone realized that the future day has come and gone?
October 21st, 2015 was the future day – it was in the last year…
It was the future day that ‘Marty Mcfly’ & ‘Dr. Emmit Brown’ flew into in their ‘DeLorean DMC-12’ time machine in the ‘Back to the future 2’ movie.
영화 속의 그날은 그렇게 왔다 그리고 지나갔습니다.
The future day has come and gone just like that?!
80년대 말(1989년)만들어진 영화에서는 여러 가지 미래 시대의 소품들이 등장했는데
물론 자동차 디자인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관심있게 보았던 부분들은
미래의 자동차들이었죠.
실제로 많은 지엠 (General Motors )의 컨셉트카 들이 길거리 배경으로 등장했고,
영화상에서는 정말 그럴싸하게 보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하이라이트는 ‘날으는 자동차’
들로리안 디엠씨12’ 이었죠.
Anyone who likes cars probably noticed future cars from the late 1980’s era ( movie was released in 1989 ) There were many concept models from GM were in the back ground and they did look period appropriate – They looked like future cars! Of course the best was the ‘Flying car – DeLorean DMC -12’!
1981-83년까지 약 8,500 여대가 생산된 DeLorean DMC-12 모델,
창업자 John DeLorean 의 이름을 따고,
디자인은 이탈디자인 쥬지아로가 담당.
생긴 것만큼 따라주지 못했던 성능이 아쉬운 그런 차,
그리고 창업자의 범죄 연루와 회사의 파산등…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린 모델
Named after John DeLorean - the founder, over 8,500 units were produced from 1981-83. Guigiaro’s cool design couldn’t be justified by its poor performance… unfortunately. It disappeared into the history with the founder’s infamous involvement with the crime.
그렇게 영화에서 나왔던 미래 기술들은 정말 실현되었나요?
대형 화면을 통한 화상 회의라든가, 가상현실 고글 등 이미 존재하는 물건들도 꽤 있죠.
그러나 우리 모두가 – 아니 최소한 제가 –그렇게도 학수 고대하던
‘날으는 자동차’는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고있죠.
오늘 아침에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에는 분명히 날아다니는 자동차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Lots of movie technologies became reality – big screen conference cam and virtual reality goggle… but the one that I’ve been dying to see it realized hasn’t become reality yet –
‘The flying car’.
When I looked out the window this morning, I didn’t spot a flying car.
이런 미래는 언제쯤 오는건지, 그리고 그 미래에는 어떤 자동차들이 굴러, 아니면 날아 다니는지???
So, when is the future coming? Will cars be on the road or in the sky?
그런데 미래는 날으는 자동차가 나오는게 아니라
아예 자동차 자체가 멸종할 것 같습니다.
아직도 마음속 깊이 날으는 자동차를 기대하는 그런 제가 감히 ‘미래의 자동차는 없다’라고 하는 것은
참 스스로에게도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해서 이제껏 우리가 알고 있던 그런 ‘자동차’는
더 이상 미래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우리가 그렇게 사랑하는 자동차는
이미 멸종의 징후를 보이기 시작한
이죠.
Sadly, there won’t be cars in the future.
For a car guy like me who still wishes flying cars from the bottom of his heart, what could be more devastating that I had to admit that cars are faced with wipe out.
To be exact, cars that we have known so far will no longer exist in the future.
Cars have become the ‘Mechanical dinosaurs’ that started to show signs of extinction…
사람들의 자동차 사랑은 실로 대단하죠. 우리는 자동차와 사람의 관계를 설명할 때
마치 연인, 가족관계처럼 ‘사랑’이라는 표현을 아끼지 않죠. 오늘날 현대인들은 이제 자동차 없이는 살 수
없게 되었지만 과연 미래에도 지금 처럼 자동차와 어울려 살아갈 수 있을까요?
아니같이 살고 싶을까요?
환경오염과 교통체증, 천연자원 고갈과 같은 여러 문제 속에서
오늘의 자동차가 변함없이 미래의 이동수단으로 존재할 수 있을까?
People love cars.
We often used the word ‘Love’ to describe our relationship with cars as if we are talking about lovers or family.
Modern humans can NOT live a life without cars, however can we really live a life with cars in the future?
Can cars still exist in the future as a main mode of transportation when they are burdened with traffic jam, pollution and dwindling natural resources?
1950년대의 많은 미래 예측에는 당연히 자동차가 중심 이었죠.
자동 주행 모드에 가족끼리 오손 도손한 한때…꿈같은 이야기가 곧 현실로 오겠죠.
How people imagined the future cars in the1950’s… family time with auto pilot mode on. I do hope this dream comes true soon.
100 몇십년 전에 발명 되어서 순식간에 우리 생활 깊숙히 들어온 20세기 최고의 발명품
– 아마도 페니실린과 인터넷 다음으로 중요한 – 자동차는 출발부터 불완전 그 자체였습니다.
Car is one of the greatest inventions of all along with penicillin and internet. However when it was invented 100 some years ago, it was nothing but a flawed mechanical toy.
이미 19세기말 당시의 대도시들은 지금의 대도시와 크게 다를것이 없는 기반 구조를 갖추고 있었다.
단지 길거리는 자동차대신 마차들로 가득 채워졌을 뿐…교통체증 또한 마찬가지.
19th century metropolitan cities weren’t that different from today’s cities –They sufferd from same urban headaches - traffic jams ( with horse carriages ).
당시 최고의 개인 이동수단 이었던 ‘말’ 보다도 느린속도, 불편한 승차감,
그리고 어려운 운전등 결함 투성이였으나 발명당시의 ‘불완전함’은 한 세기의 시간을 걸치며 많은 보완의
과정을 걸쳐서 꽤 쓸만한 물건이 되었죠.
자동차가 가져온 최대의 혜택 은 인류에게 이동의 자유를 좀더 대중적으로
– 부자와 권력을 가진 소수만이 아닌 – 가져다준 분명코 획기적 사건 이었죠.
This flawed new means of personal mobility concept had to compete with formidable competition – the ‘Horses’.
Cars were slower than horse carriages let along they were harder to control while offering little comfort.
It took several decades to over come its shortcomings to become ‘Usable machine’.
The biggest benefit cars brought to the world was the‘Mass Mobility. Now freedom of mobility doesn’t belong to rich and powerful anymore – indeed it was revolutionary.
20세기 초반 당시 최고의 ‘얼리 어댑터, 그리고 환경보호자’…자동차 운전자..
Eary 20th century car driver was the early adapter and environmentalist...
최초 출발지에서 최종목적지 까지 비교적 간단히, 본인의 편안한 시간에이용가능한, 본인만을 위한 그런
교통수단 은 인류역사상 오랜 꿈이었죠..
그 전에는 대다수사람들이 태어난 곳에서 반경 30~40킬로미터를 한 번도 벗어나지 않은 채 인생을 마감했다고 하니 자동차는 단순히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편리하게 이동하는 수단으로서뿐만 아니라 인류 문명을 발전시키는데 엄청난 영향력을 끼쳤죠.
Personal mobility - moving from point A to point B( departure point to final destination ) at one’s demand ( at your convenient time ) with relative ease – has been a human desire for millenniums.
Most of humans before the arrival of cars only have lived their entire lives within 20-30 mile radius from thier birth place. Travel was not easy.
Cars haven’t just brought us the mobility it brought the rapid development of civilization.
It changed the world.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자동차는 집 다음으로 값비싼 물건이다. 심지어 누군가에겐 가장 비싼 재산 1호이기도 하고 틈만 나면 깨끗이 닦고 왁스칠에,그것도 모자라 별명까지 지어 붙이기도 하니까요..
이런 귀하신 몸 자동차는 사람들에게 단순한 기능 그이상의 형태적 아름다움 그리고 흥미로음 까지 가지게하는 예술의 형태로 까지 승화해 버렸죠.
For most of us cars are the most expensive item to own next to houses. For some it is the most expensive thing to own in one’s life.
No wonder we wash them, wax them and pamper them more than anything we own. Some of us even name them.
불과발명으로 부터 30여년 만에 자동차는 이미 예술의 경지에 도달합니다…이 1938년 ‘피고니 & 파라치 ( Figoni & Falaschi - 두분다 이태리 출생, 빠리 소재 커스톰 빌더) 디자인 – 델라헤이(Dalahaye) 타입 135’ 이야 말로 굴러다니는 조각품…
Cars became object of art within a few decades of its introduction.
Look at this ‘Figoni & Falaschi’ designed‘Delahaye Type 135’!!!
It truly is a rolling sculpture.
그래서 저는 자동차를 너무나 사랑 합니다.
저는 자동차의 모든것 –기계적 구조, 기능, 성능,형태, 소재 아닌 약간의 기름냄새, 가죽 또는 플라스틱 냄새조차도 좋아하는 자동차 디자이너 –아니 ‘매니악’ 입니다. 거기다 소리까지…
I love cars, I adore them, I worship them…
I like everything about cars – mechanical pieces, performance, material, of course the shapes and even the smell of oil, leather and the plastic ( including the smell of glue …). How can I miss the sound?!
I am not just a car designer, I am a car lover.
요 맥클라렌 P1, … 생긴게 보통이 아니죠?
Ahh… what not to like about this???
어찌 포르세 수평대향 6기통 엔진 이나,페라리의 V-12기통엔진 배기음을 그냥 소음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그건 소음이 아닌 복잡한 기계부품들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선율이지…
What would you call the sound of Porsche’s boxer 6 or Ferrari V-12? Just an exhaust note? It is a hum of beautifully orchestrated mechanical harmony!
1949년 사진, 4식구타고 이것저것 싣고… 뭐 이리 싣고 다닐 것들이 많았는지…
Folks back in 1949 had lots of stuffs to carry around…just like today.
예술작품이기 전에 자동차는 이동수단 이죠.
우리가 알고 있는 가장 일반적인 자동차 – 얇은 철판 (대략 4-5밀리미터 정도 두께의)으로 만든 바디에 2,000 cc 이하의 내연기관의 구동장치를 장착한, 바퀴가 4개, 문이4개 그리고 사림이 4-5명이 탈수있는 실내공간과 골프백 2개정도가 실릴수 있는 화물공간이있는 그런 이동수단 – 는 꽤 나 쓸만한 물건 이죠.
그안에서 이동중 음악도 들을수있고, 전화도 할수있고 또조금은 위험할 수 있지만 인터넷도 할수 있고…
After all cars are mobility devices.
Cars of today are nothing more but a metal ( typically made of 4-5mm thick sheet metal ) container that has internal engine, 4 doors, room for 4-5 passengers and cargo space for 2 or more golf bags.
Car is s a very useful mobility device indeed. Now days we can listen to music, make phone calls, and access internet ( probably not recommended while driving.. )
가장 흔히 사용하는 연료 (대개가 휘발류 –굉장히 위험한 물질인) 를 가듣채우면 거뜬히 400킬로미터이상이 주행이 가능한 이런 자동차를 대체할만한 기기가 있을까요?
With a full tank of the most common fuel ( typically highly flammable gasoline … ),it could travel easily more than 300 to 400 miles – so what could possibly replace this kind of useful machine?
그런 자동차가 멸종되고 말겄이라니 그럼 대체뭐가 문제란 말인가요?
What is wrong with cars then?
한마디로 자동차는 19세기적 해답이었죠 –그 당시 찾고있었던 개인이동수단의 추구에 대한…
자동차는 너무 크고 무겁고 비싸면서 비효율적이며, 아직도 위험하며, 불편하면서, 똑똑 하지 못하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환경에 해로운 물건 이 돼버렸지요.
In a word, cars are the 19th century solution for the personal mobility – answering to what was needed in that time.
Cars are too big, too heavy, too expensive, too dangerous, still inconvenient, not smart enough and most critically hazardous to our environment…do we still want this?
1950년대 미국 자동차 카타로그 사진…크면 클수록 좋았던 시절도 있었지요
There was a time when thebigger was the better…
우리는 이미 자동차 매연으로 인한 환경 파괴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잘알고 있죠.
이번 폭스바겐 그룹 디젤차 사태는 단순히 한 회사의 문제를넘어 현재의 내연기관, 특히 디젤 엔진의 기술적 한계를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할수있습니다.
We already know the harmfu leffect of exhaust gas from cars.
Volkswagen’s ‘Diesel Gate’ is just about one company’s issue, may be it is a reflection of limitation of internal combustion engines ( particularly diesel engines ).
결국 그 깐깐한 독일 엔지니어들도 어떻게 할 수가 없었나 보죠…
I once trusted German engineering…
100 몇십년이나 된 구닥다리기술의 한계가 아닐까요?
정말 이대로 인류는 자동차 환경 문제로 망하고 말겄인가?
이건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없습니다.
Is this the limit of 100 some year old technology?
Are we going to face the destruction of the earth with cars?
This has become a life or death matter.
이건 사람이 살만한 환경이라고 할수없죠….
We can’t live like this…
이제야 말로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의 조합으로 새 형태의, 아닌 새로운 ‘종’의 이동수단이 나올때입니다.
Now is the time for a new technology and new design to appear. It should be a new species of mobility device.
역사을 돌이켜 보면은 인류는 이미 한번 자동차 환경 문제로부터 해답을 찾은적이 있었죠.
그것은 100여년적 전세계대도시들의 존재까지 위협했던 당시 최고의 고민거리, 최악의 환경 문제였던 ‘말똥’ 문제 해결 이었죠.
In retrospect, humans saved themselves from the brink of environmental disaster once and the answer was the cars.
By the turn of 20th century, the biggest environmental problem that was threatening the existence of the major global metropolitan cities were non other than ‘Horse Manure’!
19세기말 뉴욕 뒷길에서 볼수있었던 장면…말사체 와 그 옆의 아이들…
Streets of New York City in the late 19th century. Horse carcass lying around next to children...
19세기 말 뉴욕, 런던, 파리등 대도시들은 대부분의 교통기관들은 마차였습니다.
Most common form of urban transportation in the 19th century metropolitan cities like New York, Paris and London were non other than horse carriages.
뉴욕시의 경우 1890년 대 말기에는최소 150,000 -170,000 마리의 말들이 택시나 버스, 트럭의‘엔진’ 역활을 하고 있었는데 문제는 이 살아있는 생물들이 쏟아내는 배설물들이었죠.
대충 계산해도, 한 마리당15-20킬로 의 배설물이 생긴다면, 그것도 하루에, 그러면 하루 2백만톤 이상이 길거리로 쏟아지는 사태?!!!
In New York City alone, it was estimated that at least 150,000 to 170,000 horses were in service to pull taxis, buses and trucks. With a rough calculation – based on 30-45 pounds per horse - something like 2 million tons of horse dropping were being dumped on the streets!!!
사진만 보아도 악취가 상상이 가는데, 그당시 분들은 오죽했을까요?
You could imagine the smell, those poor folks back then…
뉴욕에서 나오는 말 배설물들과 도시 쓰레기를 바다에 버리는 장면 입니다. ㅠㅠ
‘Horse Manure’ was dumped into the ocean...
찌는듯이 습한 뉴욕의 여름날씨에 기러리에 방치된 ‘말똥’– 그 악취는 상상 이상이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그로 인해 생기는 파리들… 도대체 수학적으로계산 가능한 숫자 이었을까?
오!, 이 보다 더 일류의 생존을 위협하는사태가 있었을까요?
During the hot sweaty summer days in New York, I don't even want to think about the smell and the sight!!!
Is it even mathematically possible to think of number of flies from the amount of horse manure’????
What could be more life threatening environmental menace than this?
1899 뉴욕에서 열렸던 ‘제1회국제 도시계획회의’ – International UrbanPlanning Conference –에서의 가장 중요한 의제는 ‘말똥’이였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불과 10 수년 안에 건물 2층, 3층 높이의 말똥에 전 도시가 묻혀버릴수도 있는 절대절명의 환경 문제에 직면 해 있엇던것이죠.
No wonder world’s first International Urban Planning Conference in New York in 1899 chose this matter as the main topic.
It was estimated that most of metropolitan cities of the world would be buried under the file of horse manure as high as 2nd to 3rd floor within a decade!!!
이때 혜성같이 나타나서 인류를 말똥 공해에서 구한 새로운 문명의 기기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 자동차 – 였습니다.
The modern invention ‘Saver’ arrived in the form of cars.
길이 깔금해 보이내요…아마 1920년대쯤 미국 대도시 풍경
Now streets were cleaned up.
뉴욕 시내를 한번 같이 달려 보시겠어요?
wanna go for a drive?
공해의 주범 –말- 을 없애버린, 이른바 말없는 마차가 등장한거죠.
사람들은 너무가 반갑게 환영했고, 길거리는 불과10수년 만에 자동차로 뒤덥히고 말았죠.
이제는 또 한번 ‘말없는 마차’를 대신 하는 새로운 ‘운송기기’ 가 나와서 일류를 다시 한번 구해 내지 않을까요?
Ahhh~~~ Yet who could possibly guessed that this new invention was going to be even bigger threat than horse manure problem.
지금은 자동차가 등장했던 20세기초 와 비교했을 때 세상은 정말 변해있고 또 기술은 그 어느때 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죠.
Now the world is a very different place than the time of when cars were introduced. The speed of development of technology is faster than we ever knew it was possible.
기술만이 아닌 무었보다 중요한 삶의 방식이 바뀌고 있죠.
More importantly our life style is changing rapidly.
세계적으로 무엇이든 혼자 결정하며 남들과 다른 개성을 추구하는 싱글턴Singleton(1인 가구)트렌드가 자리잡은 지 이미 오래… 따라서 앞으로는 가족 4~5명을 태우기 위해 패밀리카를 고르는 수요보다 개인의 취향이나 지극히 사적인 용도,1인 혹은 커플이 탈수 있는 정도의 심플한 이동 수단으로서 자동차를 선택하는 사람이 더 늘어나겠죠.
Now one person house hold – Signleton – is a common form of life. Most of residents of modern cities live alone.
Why dowe still need a car that sit 4-5 people when our life styles tells us all we need is a space for 1 or 2 people?
그러니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자동차의 형태가 미래에는 아예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거죠.공룡이 멸종했듯 마차가 사라졌 듯 미래 세상에는 우리가아는 자동차의 형태가 아예 사라질 가능성이 있느거죠.
자동차’라는 단어는이제 과거의유물이 될때가 됬지요.
This i swhat I meant by ‘There won’t be cars in the future’, I mean There is a possibility that the cars that we’ve known so far will not make it to the future, most likely… like how dinosaurs were wiped out.
Even the word ‘Car’ will be the thing of the past.
이게 세상 모든 자동차들의 운명이 될 수 있죠…
This could be the future for every car in the world…
래 도시는 과연 어떤 이동 수단으로 움직일까요?
So wha twill be the future mobility then?
아마도 미래 거리의 풍경은 아스팔트 위에 자동차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 오늘 날과는 분명 다르겠죠.
Street scenes will be different from today.
더 이상 ‘자동차’라는 단어로 규정하기 어려운 미래의 다양한 탈 것들의 세상 이겠죠. 30년 후 혹은 100년 후 세상은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퍼스널 모빌리티 비히클 (Personal MobilityVehicle) 이 돌아다니고 있겠죠.
It will be the world filled with all kinds of vehicles that are no longer defined as cars. New personal mobility vehicles will be roaming the streets of future
아마도 미래에는 이런 개인 이동 수단 –퍼스널 모빌리티 비히클 – 이 새로운 이름으로 불리워지겠죠. 단지 아직 까지는 그저 ‘미래 자동차’ 로 부르는 것 뿐이죠…
No one is certain or even knows how to call future personal mobility vehicles, we still just call them as ‘Future Cars’.
자신이 비싸게 살 필요도 없고, 스마트폰으로 부르면 집 앞을 나설때 시간 맞추어 나타나 주고, 운전할 필요없이 자동으로 주행되며, 내리면 알아서 주차, 충전 하는 그런 탈 것을 그저 새로운 자동차라 부를 것인가요? 이건 분명 이제 까지 존재 하지 않았던 새 형태의 이동수단이죠.
A new breed of mobility device that you don’t need to buy, it shows up at your door front using your smart phone, no need to bother with driving, self parking and self charging… what are we going to call this like of ‘Thing’ – a car? No, Idon't think so.
우리가 아직 찾아 내지 못 한, 전혀 새로운 해답을 보여 주는 뭔가가 틀림없이 미래 풍경을 결정 지을 것 입니다.
May be we haven’t found the answer yet but I am sure we will be riding something we haven’t seen yet.
미래 자동차를 디자인하는 데 중요한 것은 더 이상 그것을 어떻게 만들 것이냐 하는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어떤 컨셉으로 만들 것이냐 하는거죠. 이제 자동차에 대한 거의 모든 기술은 평준화 되었으며,
The most importan fact about designing future cars is not about ‘How to make it’ it is more about ‘What to make it’.
The concept is what matters.
As automotive technology levels out
what matters the most is the ‘Design’.
자동차 회사들도 이제 디자인의 중요성에 맞춰 제작 과정을 바꿔 나갈 것이고
Future of the automotive industry is depending on design.
아트센터 학생 (J. Loniak) 작품 – ‘Wearablemotorcycle –입는 모토싸이클’, 운송기기를 마치
수트처럼 입는다면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겠죠.
Jake Loniak’s ‘Wearable Motorcycle Concept’ during his Art Center days in my class.
We didn't start the idea of designing a motorcycle or a car, we started out as ‘How can we move point A to B in a new and exciting way?’ Who says we need to be in a box or on a machine, why can’t we be a part of it, as if we wear it.
Jake’s approach was different. He concept was not boxed in.
Result was astonishing!
지금 우리는 ‘내연기관 자동차 시대 이후의 새로운 세상’을 향해 막 첫발을 내딛는 시점에 있고
이미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차가 등장 했습니다. 무인 운행 기술들도 꽤 발전되었죠.
We just made our first step beyond the era of internal combustion engines. Along with hybrid and electric cars, we are seeing new technologies being developed rapidly. Autonomous cars are coming along too.
물론 아직은 걸음마 단계이고 그런 미래 테크놀로지가 충분히 무르익으려면 앞으로 어느 정도의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어찌 됐든 그 세상은 반드시 올 것입니다.
Yes, technologies are not there yet, they need time.
But I amcertain that the day will come.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미래의 사람들은 나중에 숙덕숙덕 이야기하겠죠?.
“세상에! 옛날 자동차들은 그 위험천만한 휘발유 연료통을 달고 다녔대” 아니면, “할아버지 시절에는 직접 운전을 했다지?”
Future generations will chitchat about the our days like the ancient history. “ Did you know that our grandfathers have to drive cars by themselves? they even carried highly flammable liquid in their cars as fuel?"
아트센터 학생 JT Chen 작품 –60% 스쿠터, 40% 자동차 컨셉트….물론 스마트 폰 연동으로 무인 주행가능, 1-2인승, 시내 주행에 딱 인 새로운 형태의 이동 수단.
J.T. Chen’s concept from Art Center class. 60%scooter, 40% car – smartphone connected, self driving, 1-2 seater – perfect for urban mobility.
하지만 미래 자동차를 이야기할 때 사람들이 간과하는 중요한 것이 한 가지 있는데 그것은 단순히 엔진이있던 자리에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집어 넣는다고 미래 자동차가 완성되지는 않습니다.
Future cars are not going to be built by simply replacing internal combustion engine with batteries and motor.
It needs new concepts.
아트센터 다른 학생들 (M. Hritz & J. Martinez) 작품들,모노휠 과 신발과 바퀴가 합체인 교통수단…
Works o fMichael Hritz & Josephe Martinez from Art Center.
최근 상하이에서 제가 지도한 미래 이동성 디자인 (Future Mobility Design)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디자이너들의 아이디어 입니다.
More concepts from my recently wrapped up Future Mobility Design progam in Shanghai.
Urban Walker by S. Zhang
지하철 역에서 렌트해서 계단을 걸어 올라가서 걷기에는 멀고, 택시 타기에는 너무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는 1인용 교통 수단.
S. Zhang from China Academy of Art / Hangzhou
Too far to walk yet too short to take taxi, what are you going to do? - rent a 'Urban Walker'!
1 person mobility vehicle concept that could be rented from sunway station.
Urban Pod by M. Chen
최소한의 면적, 가장 간단히 타고 내릴수 있는 형태 - 문이없는, 거의 서있는 상태 ( 반 착석 )로 조정하는 교통 수단. 물론 전기 동력 으로 실내에서도 사용 가능.
Urban Pod concept by M. Chen from China Academy of Art / Hangzhou
It takes minimum foot print since rider is in half standing position, with no doors it's easy to get in and out. Of ocurse it is electric vehicle making it possibel to use indoors.
미래의 이동 수단을 완성 하자면
이며 철석같이 믿고 있는 저의 디자인 신념이기도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미래 세상을 위한
그 새로운 해법을 끊임없이 찾고 있습니다.
I believe that
to create future mobility solutions, we need to search for answers that fulfill future needs.
We nned to create new breed of vehicles.
We can't get there by just making small changes to existing vehicles.
This is what I am searching for.
Even at this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