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선수가 슬럼프를 이겨낸 방법 3

네덜란드리그로 이적한 후 박지성 선수는 극심한 슬럼프에 빠진다..

by 블록군

“공이 나에게 오는 것이 무서웠다.”


축구선수 박지성이 유럽 진출 초기에 겪었던 슬럼프에 대해 털어놓은 말입니다. 한국 축구의 전설이자 ‘산소탱크’로 불리던 박지성도 한때는 경기장에서 자신감을 잃고 주눅이 들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 시기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명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활약하는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과연 그는 어떻게 이 슬럼프를 이겨냈을까요? 오늘은 박지성이 직접 이야기한 슬럼프 극복법 세 가지를 정리해봅니다.


KBS방송에 나와서 박지성 선수가 슬럼프를 벗어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던 그때를 회상하며 이야기 하는 장면을 보면서저에게는 정말 큰 위로와 힘이 됐습니다. 여러분께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1. 아주 작은 성공에 집중하기

슬럼프에 빠지면 평소 잘하던 플레이조차 위축되기 마련입니다. 박지성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공이 오면 실수할까 봐 두려웠고, 팬들의 야유는 그 두려움을 키웠습니다. 그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아주 작은 목표를 주기 시작했습니다. “공을 받았을 때 옆 선수에게 정확히 패스하기”, “수비 한 번 성공하기”처럼 사소하지만 명확한 목표에 집중하며 하나씩 해냈습니다. 그는 이런 작은 성공에도 스스로를 칭찬하며 자신감을 되찾아갔습니다.


2. 기본으로 돌아가기

슬럼프에 빠졌을 때 우리는 복잡한 해답을 찾으려 하지만, 박지성은 오히려 기본에 집중했습니다. 체력 훈련, 패스 연습, 간단한 전술 복습 등 축구의 기초를 다시 다지며 스스로를 재정비한 것입니다. 그는 “기본이 무너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말처럼, 바닥부터 다시 쌓아올리는 심정으로 훈련에 임했습니다. 결국 기본이 탄탄해지자 경기장에서의 감각도 서서히 돌아왔고, 이전의 박지성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3. 스스로를 믿고 긍정적인 생각 유지하기

슬럼프는 단순히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일 때가 많습니다. 박지성은 당시 자신이 느꼈던 두려움, 압박감, 실망을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내가 못하는 게 아니라, 일시적인 부진일 뿐”이라고 스스로를 다독였습니다. 팬들의 야유와 언론의 비판 속에서도 그는 끝까지 자신을 믿었습니다. 이 긍정적인 마인드셋은 슬럼프에서 빠져나오는 가장 강력한 힘이 되었습니다.


슬럼프는 누구에게나 옵니다.

박지성 선수의 이야기는 비단 운동선수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인생에서 슬럼프를 겪습니다. 일이 안 풀릴 때, 인간관계에 지칠 때, 스스로가 싫어질 때도 있죠. 이럴 때 우리는 박지성처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작은 성공부터 하나씩’, ‘기본으로 돌아가자’, ‘스스로를 믿자’. 거창하지 않지만 확실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슬럼프는 끝이 아닙니다.
새로운 시작의 신호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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