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일이 순조로운 것과는 별개로
내 마음은 힘들고 지칠 때.
예전 생각해봐.
지금이 그 때 바라던 그 순간이잖아.
복에 겨운 소리 하고 있어.
스스로를 받아주고 달래주지 못한
모진 마음이 켜켜이 쌓일 때면
꽃병에 물을 채우고
창가를 기웃거린다.
마음에 빨래가 필요한 시간.
보통의 사람+외항사 승무원. 그 일상의 일들 혹은 조금 특별한 날들의 기억과 느낌을 직접 찍은 사진과 글로 기록합니다. 나 혹은 우리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