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사색하는 수학교사 Oct 01. 2024

교사, 두자녀 육아

(feat.쉬는날)

40개월과 50일 된 두 아기를.

쉬는날. 온전히. 하루종일 보는것은

신체적으로.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들다.


다른부부도 그럴것같지만,

우선 큰아이를 맡은 사람은 밖을 데리고 나간다.

대형마트를 구경하거나 가까운 시댁이나 친정에서 시간과 끼니를 떼우고 온다.


나머지 한명은 집에서 울면 달래기, 기저귀,분유 를 담당한다.


대체적으로 누워만 있는 아기를 보는 사람이 더 편하다. 가끔 울음이 멈추지않을때도있지만..




터울이 있는 두 자녀를 키우고 계시는

어른이분들 힘냅시다!

작가의 이전글 교사, 징계(주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