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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애매한 학폭위

by 사색하는 수학교사

공원에서 중3 우리학교 남학생이

다른학교 중1남학생 목을 잡고 어깨동무를 하며

성의를 보여야지하며 구석진곳으로 끌고가려했는데 주변 어르신의 훈계로 끝이난일이 있었다.


피해학생은 가해학생 형이 무섭고

가해학생은 얘기만 놔눴지, 신체적 접촉이나 협박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목격자도 제3자도 없고

맞은사람만 있고 때린사람은 없는 상황이다.


난감하다..


시cctv 열람신청은 본인각자가 신청해야하고

경찰서에 사건접수해야 경찰관은 볼수있는데

공권력 낭비같기도하다..


증거가 없기에 난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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