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는
한달에 전교직원회의 1번
부장회의는 2번한다.
근데 매번 답답한점은 미리써둔 내용을 부서별로 읽고 간단한 질문에 답하고,
마지막 교감 교장 하고싶은 말을 한다.
실질적으로 머리를 맞대고 좋은 아이디어를 창출하지 않는다.
그래서, 회의시작 5분동안 개인적으로 쭉 훑어보고 의견공유시간만 갖는건 어떨까싶다.
물론 단점도 있지만 일방적인 안내형 회의보다는 나을것같다.
일상생활속에서 느꼈던 경험이나 사건, 또 그 사건에 대한 저만의 생각을 되내이며 글을 쓰는게 취미인 중학교 수학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