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회사에서 동료들보다 뒤처지는 것이 두려워 끊임없이 불안해한다.
뭔가 하지 않으면 불안해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하게 있지를 못한다.
철학자 이진우는 <균형이라는 삶의 기술>에서 현대인이 앓고 있는 가장 나쁜 병이 마음의 병이라고 하면서, 마음에 이끌리지 않은 그저 주어진 일을 기계적으로 할 때 우리의 마음은 피폐해진다고 했다.
마음의 피폐가 스트레스로 이어지는 것 같다.
우리는 강박의 시대에 살고 있는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