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을 받습니다

'글을 탐하다' 이후의 이야기

by 푸른

글을 써 드립니다. 아니, 글을 함께 씁시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 혹은 직접적인 경험, 사랑, 죽음, 친구, 가족, 직장, 영화 등 무슨 주제든 괜찮습니다. 댓글을 남겨 주세요. 단어도 괜찮고, 좋아하는 한 문장도 괜찮습니다. 당장 생각나는 문장을 아무렇게나 남겨주셔도 좋고, 이야기로 남기고 싶은 긴 이야기여도 좋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드려요. 그 속에서 함께 읽고, 씁시다. 시간을 잡아두기 위해 글을 씁시다. 시간을 공유하기 위해 읽읍시다.


우리 마음속에 있는 당장의 문장 하나를 꺼내봐요

'너 그거 알아? 눈물점이 있는 사람은 눈물이 많대.'

'너만 조용히 하면 안 들켜.'

'오래 달린 탓인지 입 안에선 피 맛이 맴돌았다.'

'아주 슬픈 날이었어.'

'그 애와 함께한 마지막 여름'


이런 짧은 문장으로 시작된 여러분들의 글을 엮어 만들어드립니다. 분명 재미있는 글이 될 거예요.



수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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