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 더 먹기 전에 해보자!
이건 나의 다짐을 위한 글이다.
어쨌든 기록으로 남기면 하게 되리라 믿으면서!
요즘 많은 생각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물론 주된 생각은 '어떻게 살아야 잘 살까?'이다. 욕심을 내며 하루하루를 악착같이 살 것인지, 아니면 욕심을 좀 내려놓고 현생을 즐기고 행복을 취하며 살 것인지. 인생 방향을 잡아가고 있다.
20대 때는 생각하면 바로 실행으로 옮겼는데, 30대 후반이 되니 확실히 따지는 것들이 많이 생겼다. 주춤거리는 상황도 많아졌고. 홧김에 결정을 내리지 않기 위해, 내가 선택하는 변화가 단순히 도피성인지 새로운 도전인지 생각하고 있다. 이래서 젊을 때 뭐든 많이 해보라는 건가 싶다.
올해 큰 변화를 고민하고 있다. 변화를 결정하는 마음이 60%에서 85%까지 올라왔다. 한살이 더 먹고, 지켜야 될 것들이 많아지면 도전은 더욱 쉽지 않을 거 같다.
정말 내 닉네임이 딱 맞는 거 같은 게, 나는 지금 문을 열어둔 새장 속의 파랑새 같다. 내가 나가기만 하면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는데, 두려워서 못 나가고 있는 상태. 이제는 새장 속 파랑새가 아닌, 세상 밖을 날아다니는 파랑새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