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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블루챔버 Sep 20. 2019

친정에서의 아침

쫑알쫑알

왜 이렇게 만사 귀찮지?
친정만 오면 부지런했던 나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한없이 늘어져있게 된다..
어쩌면 이게 내 본모습이 아닌가 싶고..(맞음)
내일모레면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하는데 일상복귀가 너무나도 두렵다...
(친정 와서도 애들 둘 다 환절기 감기에 걸려서 매일 소아과 출근도장 찍는 중이긴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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