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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블루챔버 Feb 02. 2018

333 육아일기

33살 엄마, 3살 아기

30살에 결혼하고 31살에 임신을 하고 아이를 낳았다.

32살에 아기가 뒤집고, 배밀이를 하고, 기어가고, 걸어가는 모습을 함께 지켜보았고, 첫돌이 지났다.

이제 33살, 아이는 3살, 좀 살만해지나 싶었지만 여전히 어려운 것 투성이.

낮에는 끝없는 집안일, 밤에는 끝없는 고민들을 한다.

육아, 언제쯤 쉬워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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