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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주연 May 22. 2024

글을 쓴다는 것- 브런치스토리

나도 브런치스토리 작가!

한번에 붙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두번의 도전에 브런치 작가로 선정되었다는 메일을 받았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의 첫번째 도전임을 알았음에도 실패는 상처를 받았고 두번째 도전에는 분초마다 메일함을 들썩이는 극도의 불안도 느꼈었다. 


그래서 일까?


"브런치 작가로 선정 되었습니다." 는 나의 수도꼭지 버튼이 되었다.

정식 작가가 된 것도 아닌데 설레발 아냐?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2024년도의 큰 목표하나를 달성하였기에 나 스스로에게 칭찬하고 격하게 응원을 보내며 시작하였다. 


어떻게 글을 써야하나

어떤 글을 써야하나

고민이 많아서 오히려 시작을 할 수 없었다. 늘 준비하고 있었던 나의 전문분야!! "반려견과 함께 하는 나의 삶" , "반려견에 대한 정확한 정보" , " 반려견만이 줄 수 있는 감동" 모든 것이 준비 되어있는 상황에 설레임과 벅참이 크게 왔다. 



야심차게 준비한 "반려견 양육시대"는 그동안 사용되었던 표현이 아니기에 생소하면서도 신선할 것이라 생각했고 그렇게 8번째 연재를 이어가고 있다. 

감사하게도 브런치스토리 메인과 다음 메인에 3개의 글이 올랐다. 쉽지 않은 것임을 알기에 감동이 크다.


이제 시작에 불과 하다! 글을 쓴다는 것은 어떤 것보다 큰 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앞으로 남은 "반려견 양육시대" 를 잘 마무리 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반려견양육시대에 늘 관심갖고 구독과 라이킷! 댓글을 남겨주시는 독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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