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2022년 5월, 런던의 여정이 잊히기도 전에 파리에 도착했다.
택시를 타고 흥겨운 택시 드라이버 아저씨와 샹젤리제와 BTS 음악을 들으며 호텔에 도착했다.
제일 먼저 개선문을 보고, 샹젤리제 거리를 걸어갔다.
해산물 맛집이 있다 하여 방문하였다. 가격이 아주 착하고 맛있고 양이 푸짐했다.
다음 날 몽마르뜨 언덕에 올랐다.
몽마르뜨 묘지로 가서는 안되고, 샤크레쾨르 대성당을 목적지로 검색해서 가면 된다. 버스를 타고 가서 최고 바게뜨 상을 받았다는 PainPain에서 모닝빵을 먹고 사랑해 벽에 들렸다가 언덕길을 오르면 좋다.
점심에는 달팽이 요리를 먹고 셰익스피어 서점, 노트르담 성당을 들려보았다.
오르세 미술관을 방문하여 고흐, 마네, 모네 등의 유수의 작품을 감상하고, 센 강을 거닐며 루브르 박물관도 들렸다. 여행 일정 상 루브르 박물관 내부 관람은 다음 기회로 미루었다.
바토무슈 유람선을 타고 센 강 위에서 파리를 감상했다.
미리 온라인으로 예매하고 가서 탑승하면 된다.
에펠탑은 보수공사 중에 있었다.
철 부식 문제로 유지보수에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한다.
센 강 옆에 서있는 에펠탑이 없었다면 파리는 특색 없는 도시였을지도 모른다.
See you again!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