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까 말까 망설이고 있다면 먹지 마라.
살까 말까 망설이고 있다면 사지 마라.
할까 말까 망설이고 있다면 그냥 해라."
스스로에게 자주 하는 말입니다.
먹을 것을 가지고 먹을까 말까 고민한다면 안 먹는 것이 낫습니다.
먹는 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먹을까 말까 고민하고 있다면 배고픈 상태가 아닙니다.
과식하고 폭식하면 몸에 이상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먹을지 말지 망설이고 있다면 먹지 마세요.
더 적게 먹게 되고 과식하지 않고 몸이 가벼워지며, 정신이 맑아지고 판단력이 좋아집니다.
물건을 살까 말까 고민한다면 안 사는 것이 낫습니다.
소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살까 말까 고민한다면 계획에 없던 물건이라는 의미이고,
살 대상에 대한 돈을 추가로 써야 하는 상황이 된다는 말입니다.
지출을 덜 하고 더 유의미한 곳에 돈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할까 말까 망설이고 있다면 그냥 하세요.
실행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떤 행동을 망설이고 있다면 딱 2번만 생각하고 그냥 하세요.
행동을 실행하면 그 행동 자체로 의미가 생깁니다.
그 행동의 결과가 성공이든 실패든 상관없습니다.
성공이면 용기를 얻고, 실패라면 교훈을 얻을 것입니다.
어떤 행동으로 인한 결과는 다음 행동의 밑거름이 됩니다.
결과가 잘못되어도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다음 행동을 더 개선시킬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뿐입니다.
운과 기회는 행동하는 자에게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