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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방황하는 콧날 Oct 15. 2017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의 기록 #prologue

꿈같았던 시간들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회사를 그만두고 약 5개월 간 아시아 6개국을 여행하였습니다. 행운이 가득했던 시기였습니다. 꿈같았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여행에서 돌아온 뒤로 다시 일상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여행에서 느꼈던 많은 감정들과 교훈들을 생각과 가슴 저 한편에 밀어 내두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차에 작년에 여행지 만났던 친구가 지금 네팔을 여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도 나고 여행도 복기해볼 겸. 늦었지만 네팔 여행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네팔 쿰부 히말라야에서 제가 느꼈던 감정들을 공유하고 싶네요. 갑갑한 사무실을 떠나 일탈을 꿈꾸시는 분, 네팔 트레킹을 꿈꾸시는 분, 제 글, 사진과 함께 여행을 떠나보시겠어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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