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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처럼 길이 열렸다
훤해지고 있어
by
botong
Oct 26. 2024
이젠 슬슬 나갈 준비를 해야지~ 양치질을 한다ㆍ
거울속에 내가 있다ㆍ
옆으로 부풀거리는 가느다란 머리카락ᆢ과
악ᆢ앗ᆢ아~~~~
가르마가ᆢ
고속도로ᆢ처럼
훤하게 뚫려있다ㆍ
늙음을
계속 목위에서만 찾고 있는 나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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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머리카락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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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ong
보통으로 잘 실고싶은데 그게 제일 어려운 일인것 같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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