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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처럼 길이 열렸다

훤해지고 있어

by botong

이젠 슬슬 나갈 준비를 해야지~ 양치질을 한다ㆍ

거울속에 내가 있다ㆍ

옆으로 부풀거리는 가느다란 머리카락ᆢ과

악ᆢ앗ᆢ아~~~~

가르마가ᆢ

고속도로ᆢ처럼

훤하게 뚫려있다ㆍ

늙음을

계속 목위에서만 찾고 있는 나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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