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를 넘어 PX?
배경 : 2015년 chat gpt 등장의 시작으로 이제는 수많은 생성형 AI서비스가 등장하였으며 AI와의 협업 능력은 실무에 있어 하나의 업무 역량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으로는 디자이너들의 직업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전문가들의 경우 디자인을 미학의 개념으로 생각하는 관점이라고 말한다. 오히려 AI의 도입은 생산성을 높여 집중해야 할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중요한 일(데이터를 기반의 사용자 경험 설계)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AI의 등장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듀오링고 관련 아티클을 통해 실무 환경에서의 디자이너 역할과 그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UI 미학에서 AI 기반 사용자 경험으로 초점을 옮겨야 하며, 사용 사례 검증, AI 모델 통합,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강조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출처 : AI가 UX를 뒤집어 놓는 이유, ux 매거진)
아티클 1 : Duolingo의 UX 디자인에서 PX 디자인으로의 전환: 제품 경험의 새로운 시대
저자 : Aishi
요약 : 듀오링고의 ux 책임자에 따르면, 회사의 목표는 사용자 요구와 비즈니스 목표를 구분하는 제품 중심의 사고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PX(Product Experience)는 UX를 넘어 비즈니스 목표와 기술환경에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PX 디자인이란? 프로덕트 디자인, 프로덕트 라이팅, 프로덕트 리서치를 포괄하는 개념이며, 비즈니스 맥락을 이해하고 제품으로 시각화할 수 있는 디자이너로 구성됩니다.
이런 관점의 변화 속에서 디자이너는 사용자 경험, 비즈니스 목표 달성, AI기반 전략을 함께 포괄하는 업무 역량을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
아티클 2 : ‘AI 퍼스트’ 선언한 세계 1위 영어 학습앱 듀오링고가 꾀하는 것
저자 : 장준영
요약 : 'IT 매체 더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9일(현지 시각) 루이스 폰 안(Luis von Ahn) 듀오링고 CEO는 전사 메일을 통해 이 같은 ‘AI 퍼스트’ 전략을 선언했다.'(본문내용) 전사적으로 AI도입이 적용되며 AI 활용 능력이 포함된 인사평가 및 채용 프로세스, AI 카피라이터 '카피봇' 등이 있다. 이러한 AI의 도입은 '직원들이 비효율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더 중요한 문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언급했다.
듀오링고 사례에서 주목할 점은 AI 도입이 단순한 비용 절감이나 매출 증진을 위해서가 아니라, 장기적인 회사의 비전 실현과 맞닿아 있다는 점이다. 듀오링고의 미션은 “누구에게나 공평한 교육 기회를 주는 것”으로, AI를 사용자의 학습을 효과적으로 돕는 콘텐츠 개발 도구로 적극 활용해 이를 실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시사점
AI의 변화는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다. chat gpt를 사용하다 보면 이전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부분도 몇 주가 지나면 바뀌어있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빠르게 발전되며 변하는 AI는 산업과 만나 생산성을 높인다. 당연히 단순 자동화되는 일의 경우 AI로 대체될 수밖에 없다. 현재의 이슈는 '어떻게 하면 AI를 활용하여 비즈니스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라는 큰 고민 아래에서 모든 움직임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전문가의 관점으로 비즈니스의 목표를 이해하고 실행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요구되며 현재 취업 시장에도 반영되고 있다. 따라서, AI 시대의 디자이너로 살아남으려면 AI를 어디까지 활용할 수 있는가? AI를 활용하여 어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핵심적인 문제정의를 할 수 있는가?는 필수적인 역량이며 이를 증거 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쌓아가야 된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