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 모든건 선택의 연속이다
미안해. 나는... 그러진 못할 것 같아.
- 너와의 대화 중 -
예전의 미련을 내려두고 앞으로 갈지
아니면 계속해서 머물지는 너의 선택이야.
그냥 못본 척 묻어 버릴 수도 있고
미친척 계속 서성거리며 더 파고들 수도 있지.
아마 평생 이해 못할 수도 있고
아마 언젠가는 이해를 할 수도 있을거야.
나는 여전히 널 좋아해.
그래도 가끔 놓이게 되는 선택의 기로에서
나는 조금은 더 안전한 선택들을 이제 선택하는 중이야.
그러니 너도 네가 좀 더 행복한 쪽으로 선택하길.
굳이 신경쓰려하지마.
언젠가는 잊혀질 감정들일테니.
네가 어느쪽으로 선택하든 네 뒤엔 내가 버티고 있을테니, 힘들면 잠깐 와서 기대어 쉬고 가기를.
순간의 선택에 너무 매이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