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어떻게 알았을까?

작은 것의 소중함을 알기

by 봄이의 소소한 날

더운 여름..의 열기가 진동하는 나날의 연속

긴 휴가를 받고도 갈 곳이 없고

하루 종일 무료한 시간을 데우고 있다.


그런데... 화면 가득 상큼함과 싱그러움을 전해주는 누군가의 vlog

왜 저 사람은 다를까?

얼굴을 가려서 표정을 읽을 수는 없지만

작은 공간을 자기만의 색으로 채우고

1인분 간단한 장을 보고

만들기 쉬워 보이는 먹거리를 만들어 맛있게 먹고

일을 하고 택배 상자를 열어보고

가벼운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모습

그들의 작은 일상은

남다르지 않은데... 행복이 들어 있었다.

무엇이 다를까?

게다가 아직 어린듯한 나이..

벌써 알아버린 걸까?

소중한 일상을?


머리로는 알고 있는 소중한 일상을 살아가기

일상을 살아가기는 하는데..

소중함이 우러나오지 않는다.

특별한 것을 원하는 것인지도...

평범함의 감사를 잊었는지도...

더워서 그런 거라고

다시 제 온도를 찾으면 괜찮아질 거라고 위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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