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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인식개선]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오우음악제'

'오우 음악제' 장애인인식개선에 기대효과

(서울=장애인인식개선신문) 최봉혁 칼럼 =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하는 『제1회 ‘오우’ 음악제』가 오는 10월 20일 개최된다. 이번 음악제는 예술활동을 펼치는 장애당사자를 발굴하고, 예술활동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장애인인식개선]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오우음악제'


장애인예술활동 지원은 장애인인식개선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장애인예술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은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장애인예술활동을 통해 비장애인들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다.


이번 음악제에서는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장애인 중 예술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금관악기, 목관악기, 현악기, 앙상블 부문에 참가할 수 있으며, 온라인 예선과 본선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본선에서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이 시상되며, 시상금은 총 150만원이다. 또한, 본선은 우리장애인복지관의 유튜브채널 ‘오우TV’를 통해 생중계되며, 참여하는 모든 관람객을 위해 수어통역이 지원된다.


특히, 이번 음악제는 수어통역을 제공하는 등 장애인 관람객을 배려하는 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는 장애인이 음악회를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장애인인식개선은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필수적이다. 장애인 예술활동 지원은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이다. 이번 음악제가 장애인 예술활동 활성화와 장애인인식개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장애인 예술활동 지원을 위한 제언

장애인 예술활동 지원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제언이 필요하다.


-첫째, 장애인 예술활동을 위한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이 확대되어야 한다. 장애인은 장애로 인해 예술활동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장애인 예술활동을 위한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함으로써 장애인이 예술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


-둘째, 장애인 예술활동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참여가 증진되어야 한다. 장애인 예술활동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질수록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것이다. 따라서 장애인 예술활동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대중의 관심과 참여를 증진해야 한다.


-셋째, 장애인 예술활동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강화되어야 한다. 장애인 예술활동은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중요한 활동이다. 따라서 장애인 예술활동에 대한 정책적 지


장애인예술활동 지원이 장애인인식개선에 기여하는 점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촉진한다. 장애인예술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은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는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촉진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한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한다. 장애인예술활동을 통해 비장애인들은 장애인들의 예술적 재능을 경험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다. 이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한다.


장애인예술의 발전을 돕는다. 장애인예술활동 지원은 장애인예술의 발전에도 기여한다. 장애인예술가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예술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장애인예술이 사회에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음악제가 장애인예술활동 지원을 위한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 이를 통해 장애인예술이 활성화되고, 장애인인식개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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