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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인식개선]한국의 맛 남산골 맛축제 장애예술인참여

MBN이 주최하는 제 8회 남산 한국의 맛축제에서 직장내

(장애인인식개선신문 = 최봉혁 칼럼) 오는 13일, MBN이 주최하는 제 8회 남산 한국의 맛축제에서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문화체험형 공연이 한국의마을 천우각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김지희 기타리스트, 성악가 박성철, 은평구립우리 앙상블 등 정상급 장애예술인들이 참여하며, 최봉혁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전문강사의 강연도 함께 진행된다.

이 공연은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ESG경영의 일환으로 장애예술인을 지원하고,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ESG경영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의 비재무적 성과를 평가하는 지표이다. 최근 기업들은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애예술인의 참여는 ESG경영의 사회 분야에 기여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장애예술인의 참여는 다음과 같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사회적 포용성 강화: 장애예술인의 참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사회적 포용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다양성 증진: 장애예술인의 참여는 사회의 다양한 관점과 목소리를 반영하고, 다양성을 증진하는 데 기여한다.


문화적 가치 창출: 장애예술인의 작품은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기여한다.


장애인의 전문적인 예술활동 무대 제공


이번 행사는 장애예술인의 전문적인 예술활동 무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장애예술인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독특한 시각과 감각을 작품에 담아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작품은 기존의 문화적 가치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기여할 수 있다.

그러나 장애예술인은 여전히 사회적 편견과 차별로 인해 전문적인 예술활동을 펼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번 행사는 장애예술인들에게 전문적인 예술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예술인의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SG경영을 위한 기업들의 노력

이번 행사는 기업이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ESG경영을 위해서는 기업이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장애예술인의 참여는 기업이 ESG경영을 실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장애예술인의 참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사회적 포용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기업들은 장애예술인을 지원하고,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통해 ESG경영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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