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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인식개선교육]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성공기원

한국DPI-부산시 8월7일~11일까지 열려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을 통하여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더불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기회균등’으로 국내외 인권 시민단체와 연대를 시작하는 참여와 연대의 장을 조성합니다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는 2023년 8월 7일 ~ 8월 11일 부산시 벡스코(BEXCO)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장애인의 인식 개선과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기회균등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행사에는 80개국 5,000여 명의 장애인과 인권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행사에는 공식 행사, 기조 강연, 전시 행사, 부대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공식 행사는 개막식, 폐막식, 기념식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조 강연은 국내외 저명한 장애인 인권 전문가들이 장애인의 인권과 사회참여에 대해 강연할 예정입니다. 전시 행사는 장애인 관련 제품과 서비스, 장애인 예술 작품 등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부대 행사는 장애인 스포츠 경기, 장애인 영화제, 장애인 음악회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는 장애인의 인식 개선과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기회균등 실현을 위해 중요한 행사입니다. 이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행사개요

행 사 명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 (2023 BUSAN WORLD DISABILITY CONGRESS)

타 이 틀대전환과 장애

슬 로 건더 나은 미래, 더 나은 삶

기     간2023년 8월 7일 ∼ 8월 11일

장     소부산시 벡스코(BEXCO) 일원

참석대상80개국 5,000명

행사구성공식행사, 기조강연, 전시행사, 부대행사

주     최부산광역시, 사)한국장애인연맹(DPI)

주     관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 조직위원회

후     원보건복지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국가인권위원회,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민간기업, 관련단체

지     원UN장애인권리위원회, 한국장애인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식언어한국어, 영어

수어지원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일본어


세계 DPI는


세계 DPI(Disabled Peoples' International)는 1980년 캐나다 위시펙 시에서 개최되었던 RI(Rehabilitation International : 국제재활협회) 세계 대회에 참가했던 세계 각국의 장애인당사자 250여 명에 의해 태동했습니다.


1981년 51개국 4백여 명의 장애인 당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싱가포르에서 제1회 세계장애인대회를 함으로써 정식으로 출범한 국제적인 장애인당사자 조직이며 장애인 문제에 관한 장애인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알리고자 장애인에 의한 독자적인 조직으로 출범했습니다.


DPI의 목적은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기회균등을 실현하며 장애인을 장애인에게 필요한 물리적 환경, 사회보건환경, 교육환경, 근로환경, 상의 모든 장벽을 제거하는 데 있습니다.


DPI는 장애인의 인권 신장과 장애인의 경제적, 사회적인 완전한 통합을 이루어내고 장애인 관련 단체에 대한 지원과 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세계인권선언, 국제인권협약, 유엔지적장애인권리선언 등 유엔의 장애인 권리선언 내용을 실현하고자 하는 국제적인 유형별 통합 장애인 당사자 인권단체입니다.


한국 DPI는


한국 DPI(Disabled Peoples' International Korea)는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기회균등 이념 실현을 목표로 하는 장애인당사자 인권단체로써 1986년 발족. 국제 DPI의 국내 유일한 회원단체로서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국제장애인권리협약 연대단체를 구성, 간사 단체로써 UN 제정 및 국내 비준을 위해 활동했으며, 국내 비준 이후 장애인권리협약의 국내 홍보 및 올바른 이행을 위한 모니터 활동을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2007년 ‘세계장애인한국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서울선언문을 공표함으로써 장애인 인권에 대한 명실상부한 국제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자리 잡게 되었으며 해외 각국 DPI와 장애 관련 국제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국제 이슈에 참여하여 여론 주도자로서 해야 할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전국 7개 시·도 지역연맹 운영 및 장애인 관련 단체의 멤버십을 넓히면서 지방 및 유형별 통합 장애인당사자 인권단체로서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기회균등의 실현을 위한 활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전문강사 최봉혁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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