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장애인인식개선]장애인문화예술축제

한국장애예술인협회 시사 예능쇼 두 개의 시선(視線 x 詩選)공연

(장애인인식개선 최봉혁  칼럼)=  2023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은 9월 1일부터 3일까지 청와대 헬기장과 춘추관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 축제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장애예술인의 큰 잔치이다.

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2023년 9월 3일 오후 3시 30분, 청와대 헬기장에 마련된 축제 특설무대에서 시사 예능쇼 ‘두 개의 시선(視線 x 詩選)’을 공연합니다.

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2023년 9월 3일 오후 3시 30분, 청와대 헬기장에 마련된 축제 특설무대에서 시사 예능쇼 ‘두 개의 시선(視線 x 詩選)’을 공연합니다.


이 공연은 KBS 장애인 앵커였던 최국화 씨가 사회를 맡아 장애예술인의 저작권 침해 문제를 시사 프로그램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표절 피해자의 증언과 문화평론가의 장애인예술 표절 예방책을 전달하는 한편, 장애인예술 저작권의 중요성을 다룬 공연 ‘그림자놀이’와 한국파릇하우스의 무용 ‘색안경’을 통해 표절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예술인의 현실을 예술로 표현합니다.


‘그림자놀이’는 실체와 그림자, 진실과 거짓이 뒤섞인 모습을 연기와 춤 그리고 영상으로 보여주며, ‘색안경’은 비장애인이 주류화된 세상 속에서 장애예술인의 작품에 대한 편견과 왜곡을 서커스의 풍자적인 모습으로 담았습니다.


방귀희 대표는 "두 개의 시선(視線 x 詩選)은 장애예술인 김용우 님의 총연출로 22명의 장애·비장애예술인들이 무대를 꽉 채우면서 장애예술인의 작품을 표절하는 마이너스 예술이 아니라 함께 협업하는 플러스 예술을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며 이날 공연에 많은 분이 함께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주관하는 2023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은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하는 몇 가지 측면이 있다.


첫째, 이 축제는 장애예술인들의 작품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기회를 제공한다. 장애예술인들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을 창작하고 있지만, 그들의 작품은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 축제는 장애예술인들의 작품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장애인예술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둘째, 이 축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축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축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셋째, 이 축제는 장애인예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기여한다. 이 축제는 장애예술인들의 저작권을 보호하고, 장애예술인들이 자신의 작품을 자유롭게 창작하고 발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 축제는 장애인예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장애예술의 발전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주관하는 2023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은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하는 중요한 행사이다. 이 축제는 장애예술인들의 작품을 대중에게 알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 축제는 장애인예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장애예술의 발전을 촉진한다.




#직장내장애인인식개선강사 최봉혁기자 강연요청 a1004@dpi1004.com#


작가의 이전글 제1회 오우 음악제'장애인 문화예술활동 기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