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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인식개선]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축제9월1일-3

청와대와 춘추관 일대에서 개최

[장애인인식개선]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축제 기간 = 9월1일-3까지


(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배은주 ,이하 장예총)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장애인인식개선신문,이 후원하는 2023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이하 장애인문화예술축제)이 '비로소 예술'이라는 주제로 9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청와대 헬기장과 춘추관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장애인인식개선]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축제 기간 = 9월1일-3까지 

이번 축제는 김승수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대구북구을)이 3년째 A+ Festival에 대회장으로 함께한다.


장예총은 "이번 축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장애인 예술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애인문화예술축제는 9월 1일(금) 오전 10시 30분 춘추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3일(일)까지 3일간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개막식에서는 장예총 홍보대사인 하지성 배우와 보컬리스트 서정민양의 장애예술인 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축제 홍보대사 김영임 명창과 민요자매, 발레리나 고아라, 서울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16시 헬기장에서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선보이는 개막콘서트에서는 한국의 K-able Culture의 위상을 높이고 장애예술인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한·미 공연을 순회하는 스페셜K 예술단 'S-teller', 수어댄스팀 ‘S-BOYZ’, 손범우 성악가,   TV CHOSUN '쇼퀸' 영예의 TOP 3 김민지, 창작무용팀, 민요자매, 남성 4인조 K-POP 아카펠라 그룹 ‘브라이트보이스’, 서울오케스트라,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 소속 ‘오우밴드’, 서울대학교 응원단의 다양한 공연으로 더 많은 시민들에게 축제의 막을 알린다.


둘째 날인 9월 2일(토)에는 헬기장에서 선보이는  음악·미술·패션 융복합 공연을 선보이는 (사)꿈틔움의 패션쇼 <예술을 입다 (14:30)>를 시작으로 장애인무용단체인 (사)빛소리친구들의 <댄스라이트 (15:30)>,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선보이는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의 뮤지컬 <손 없는 색시 (16:30)>가 축제 이튿날 관객들을 사로잡는 멋진 무대를 보여줄 전망이다.


마지막 날인 9월 3일(일)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동행의 매개를 담은 (사)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의 삼국시대 궁중 한복 패션쇼 <너와 나를 이어주는 (14:30)>, 장애예술인의 주권 신장과 인식개선을 위해 저작권 문제를 다룬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의 뮤지컬 <두 개의 시선(視線X詩選) (15:30)>, 세계 유일 시각장애인 전문연주단체 (사)한국장애인공연예술단의 클래식 공연 <설레는 상상 Joyful Fantasy(16:30)> 가 축제의 마지막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더불어 지난해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개방된 청와대 첫 번째 행사로 진행되어 약 72,000여명에게 선호여 호평속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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